코스트코에서 술 많이들 구매하시죠?
코시국에 나가서 사먹지 못하다보니 요즘은
집에서 술을 마시는경우가 더 많아지다보니
마트에서 술을 구매해 먹는편인데..
다른건 비슷비슷한 편인데 술 만큼은 코스트코가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물론 다른 경쟁사에서 특정기간동안만 진행되는 프로모션 행사까지
이길정도로 경쟁력이 있는건 아니지만
일단 평타이상 치는곳이 코스트코이다보니
술 만큼은 코스트코에서만 구매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술 구매할때마다 공병 보증금이라고 해서
일정금액이 발생하는건 알고계시나요?
술의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공병값의 보증금을 내고
술을 구매하는거다보니 나중에 공병을 반납할 경우에는
공병 보증금을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분들은 거의 없는것 같아요
솔직히 저 역시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으니까요
아래 내용저럼 공병을 반환할경우 일정금액을 지급받을수 있지만
아래 공병 회수 안내 사항에 나와있듯이
*공병을 반환할시 코스트코 회원데스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여기까지 가져온다는것도힘든일인데
그걸 회원데스크까지 가져가야 한다고 합니다
가져가려면... 코스트코 카트에 담아서 하면 되긴하겠지만....
과연 누가 할까요?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시행 규칙에 의거하여
공병 회수에 관한 보증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지만
약 5년정도 코스트코 이용하고 있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ㅋㅋ
공병값이 너무 저렴해서 이런 상황이 생기는것 같은데...
공병값을 지금보다 높은 가격으로 올리고
(1병당 1천원정도 ㅎ)
주류 구매시 구입되는 공병수량을 영수증에 기입해
그 수량만큼만 공병반환금이 발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병당 1천원이면 조금 구미가 당기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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