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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떡갈비 간편하게 구워 밥이랑 먹기 좋네요

by 미식가 아저씨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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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기온이 봄날처럼 따듯해 

1월의 따듯함이 어색하기만 했는데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이 되자마나 뚝 떨어진 기온에

겨울이 왔을음 실감하게 하네요 ㅎ

날이 추워지니 나가서 사먹긴 귀찮고

그렇다고 배달음식 먹는것도 별로일땐

집에서 밥을 차려먹어야 하는데

그럴때 요긴하게 쓰이는 피코르 떡갈비 입니다

 

냉동제품이라 보관방법이 긴것도 장점이지만

행사할때 구매하면 가격도 꽤나 착해지니

이렇게 행사할때 놓칠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6팩 세트로 2만원 초반에 구매했으니

대략 봉지당 4천원꼴 ^^

 

 

피코크 떡갈비 조리법은 

그냥 후라이팬에 냉동상태 그래도 올려

중간불에 4~5분정도 튀겨주면 됩니다

그런데..

중간불보다 더 작은불로 하는게 좋습니다

양녀이 되어있는 제품이다보니 쉽게 타버리더라구요 ㅠ

그러니 중간불 아니고 중약불에서 기본 시간보다

조금더 부쳐주세요

 

 

 

한봉 개봉하면 이만큼 들어가 있어요

가격을 계산해 본다면

대략 개당 800원 정도인듯

그리고 또 든 생각은

이걸로 버거를 만들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

 

겉에 보이는 기름은 아마도 돼지기름인듯 합니다

익힌후 식혀서 포장된거라 육즙이 흘러나와 굳은것 같더라구요

 

 

두께는 이정도

남자성인 손가락 정도는 안되는듯 하고

여자성인 손가락 정도의 두께는 되는듯 합니다

 

 

후라이팬에 구워준 피코크 떡갈비

중간불에 구웠더니 살짝 태웠습니다 ^^;;

그리고 그릴자국부분이 조금더 빨리 타는것 같기도 

 

고기의 함량이 80% 정도 되니 맛은 준수한편 입니다

(돼지 65% 소고기 15%)

그런데.. 써있는 함량을 생각했을땐 맛이 조금 아쉬운편 ㅠ

떡갈비 같은 제품들은

고기의 함량에따라 맛과 가격이 정해지는 편이긴 한데

70% 까지는 그래도 먹을만한 편인데

60% 이하로 떨어질경우 식감은 물론 맛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편이니 참고하세요 ^^

 

고기의 성분이 높을수록 맛있는건 거의 맞는듯

 

 

앞서 말씀드린대로

고기함량대비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시중에 나온 떡갈비 중에서는 상위성적을 

받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먹는것도 괜찮긴 했지만

확실히 갓한 밥위에올려 밥 열기에 

한번더 데워진걸 먹는게 가장 맛있는듯 ㅎ

 

 

집에서먹을 반찬이 고민이시라면

피코크 떡갈비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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