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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삼진어묵 전통 모듬어묵 소분해서 나눠 먹어요~

by 미식가 아저씨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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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식구 살림이라 대용량 제품을 사면 항상 고민이 많았거든요

유통기한은 짧은편인데 양이 많다보니

급하게 먹기 마련인데 그렇게 하면

한번에 많은 음식을 먹어 몸에 도 않좋고

많은양을 먹다보니 맛있는 음식도 물리기 마련이구요

그래서 요즘은 사자마다 소분해 당장 먹지 않을건 얼려서 보관하고 있는데

보관기간이 늘어나는것도 좋고

소분해 먹으니 음식이 물리는것도 없어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이 있더라구요

 

 

 

유통기한이 하루정도남아 세일했던

삼진어묵을 구매했어요

어차피 얼릴거라 유통기한은 신경쓰지 않았어요

같은 가격보단 할인하는게 더 이득이기도 하구요

 

 

 

어묵 802g 

어묵탕스프 8g 2개 구성입니다

스프가 두개라 2등분해 소분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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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인 것들은 그대로 나누고

홀수인것들만 반으로 잘라 소분합니다

 

 

 

이렇게 나눠주니 온전히 두세트 오뎅탕이 만들어 지네요~

 

 

 

한봉은 기존 포장봉투에 넣어 

잘 접어 집게로 밀봉하고

다른 한봉은 비닐봉투에 담아 밀봉해

보관합니다

 

 

 

냉동보관한다고 오뎅의 상태가 영원히 지속되는것 아닙니다

냉장으로 나온 제품이기도 하고 냉동할경우

음식의 수분이 조금씩 빠져나가면서

잡내가 나기 마련이거든요

그러니 냉동했다 하더라도 1달 이내에 먹을수 있을 양 만큼만 

구매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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