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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홈쇼핑 팬톤 타올 너무 아쉽습니다

by 미식가 아저씨 201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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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용해오던 한샘타올이 수명을 다했는지

너무 얇아져 새로운 타올을 찾아보던중 구매한

PANTONE 타올

당장 타올이 급한듯해 급하게 주문했는데..

 

 

사은픔으로온 고무가방은

디자인은 이쁜데 고무냄새가 너무심해

하루이틀 베란다에 걸어놔야 했습니다

그래도 고무재질이라 물놀이 갈때 사요하면 요긴할것 같더군요

 

 

사용후 반품은 당연히 불가능하죠

하지만 반품하고 싶어요 ㅠ

 

그래도 일단 너무 이쁘게 담겨왔습니다

그리고 흰색부터 검은색으로 배열된

그라데이션이 너무이쁘더군요

여기에 홀랑 넘어간듯한 ㅋ

 

 

뭐 개봉도 했고

일단 첫느낌은 나쁘지 않더군요

도톰하니 두툼하고

실도 촘촘하게 박혀있는것같고

 

 

그런데..

처음 세탁할때부터 실이 한가닥 나오더니

두번 세번 빨았을 뿐인데

수건마다 실이 안풀린게 없을정도로

하나씩은 다 있는 실정입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한샘타올은 결혼할때 구매해 거의 4년을 쓴 타올인데

실이 풀리는경우는 어딘가에 걸렸을때 뿐이고

오래써 해진느낌이라 새 타올을 들인건데..

너무 저렴한걸 고른건지 ㅠㅠ

오래도록 쓸 타올은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사용환경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우리는 요걸로 1년을 넘길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ㅠ

참고로 수건을 구매한건 7월 중순이고 지금은 8월 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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