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어묵 소분해 냉동실 보관하면 오래 먹을수 있습니다

찬바람불어오는 겨울

겨울하면 어떤게 가장먼저 생각나시나요?

저는 이렇헤 기온이 떨어지면

호호 불며 먹는 뜨끈한 오뎅이 그렇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높아진 물가에 오뎅 사는것도 살짝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인터넷으로 조금 많은양을 구매하면

대형마트보다도 저렴하게 구할수 있으니

포기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오뎅이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짧은편입니다

그렇다보니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많은양을

일반 가정집에서 유통기한 내에 다 소비한다는게

생각보다 어렵거든요

그런데 저렴한 가격을 포기할수는 없구요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더군요

한번 먹을만큼씩 소분해 얼려두면 사용하기도 좋고

보관도 유통기한보다 긴 3개월 정도는 무난하게 보관할수 있어

냉동실 할켠에 쟁여두면 

찬바람불어오는 겨울도 무섭지가 않네요 ^^

 

 

이번에 제가 구매한 삼진어묵

다른브랜드 제품들도 맛있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집 사람들은 삼진어묵을 가장 좋아하네요

어육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다른 어묵들보다 쫄깃하고

잡내도 덜하고 맛있거든요

그런데 ㅠ 그런 이유때문인지 가격이 조금 비싼편입니다

이것도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해한터라

나름 저렴한 가격인 23730원에 구매했어요

1kg x 3봉지이니 총 3kg 저렴하게 구매한거 맞죠? ㅎ

 

저렴하게 구매했으나 짧은 유통기한때문에 

기한내에 먹기는 어지간한 대가족이 아닌이상 힘든편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겐 성능좋은 냉동고가 하나씩은 다 있다는것

한번에 먹을만큼만 소분해 냉동보관하면

3개월정도는 거뜬하게 보관이 가능하더라구요

 

 

기존 포장지도 활용해 7봉지로 소분한

삼진어묵 ㅎ

기본 포장지에는 조금더 넉넉하게 넣어

오뎅다시 스프포함에서 소분해

구분하기도 좋습니다 

 

 

소분하실때 오뎅 불순물 제거한다고

한번 데쳐서 소분할경우 

쉽게 변질될수 있으니 기본 상태에서 소분만해

냉동보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