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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안양술집 풍류에서 소주한잔

by 미식가 아저씨 2017.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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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술집 풍류에서 소주한잔

 

2차로 다녀온 곳입니다..

1차는 정하기가 쉬운데..

2차는 뭐가그리도 정하기가 힘든지 ㅋ

거기다 안양은 사람도 많아서

4명이상이 가면 자리찾기도 힘들다는 ㅋ

 

 

 

처음 가본곳입니다

그냥 이름이 이뻐서 들어가본 ㅋ

 

 

한겨울인데

풍류에는 벚꽃이 만개해 있더군요 ㅎ

이쁘네요

 

 

주문한 알탕..

아니였나?

분명 알탕을 시켰는데 어딘가 익숙한맛

너구리 순한맛이 생각나는맛 ㅋ

맛있습니다

 

 

 

배가부르니 안주는 크게 상관없더군요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

역시 술은 안주보단

사람

같이 먹어주는 상대방이 좋아야 술맛도 나는듯 합니다 ㅎ

 

 

룸은 아니지만 이렇게 개별적으로 나눠져 있어

술마시기 더 좋은듯 합니다

술집 안주야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1차보단 2차 2차보단 3차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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