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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어느새 봄

by 미식가 아저씨 2017.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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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때문에
봄은 아직멀었구나 싶었는데..
계절은 여전히 자연스레 찾아오네요
집근처 벚꽃나무인데 이녀석은 어느샌가
봄맞이중이네요 ㅎ

아직은 수줍게 웅크리고 있지만
그래도 이쁨이 엿보이는 모습 ㅎ

벌써 벚꽃시즌이 다가오다니
시간참 빠르네요
이번 벚꽃은 어디가 이쁜지 슬슬 찾아봐야 할듯합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곳은 피하고싶은데..
사람이 몰리는곳이 가장 이쁜건 어쩔수 없지만요 ㅋ

여기저기서 벚꽃엔딩도 흐드러지게 들릴것 같습니다
살짝 질리긴 하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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