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즉석식품
맥앤치즈 평소 느끼한음식을 좋아하는 집사람이
담아온 물건인데..
요녀석 가격대비 양이 어마무시 하더군요 ㅋ
둘이서 먹으려니 너무 많아서 다 먹을수가 없어
반틈은 냉동실에 얼려버렸습니다 ^^
가격은 8990원
유통기한이 짧은 편이라..
둘이서 드시려며 각오좀 하셔야 할듯 하며
4인이 먹는다면..
하루이틀안에 무난하게 먹을수 있을듯 하네요 ^^
조리방법은 오븐에 조리하는 방법과
전자레인지 혹은 후라이팬으로 조리가 가능합니다
아마도 가장 맛있는건 오븐에 조리하는것 일듯 하지만요
우리는 귀찮기도하고 오븐도 없고 ㅋㅋ
편한대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해 먹는걸로 합니다
맥앤치즈 뚜껑을 개봉하니
치즈냄새가 더 풍겨오더군요
보이는것처럼 치즈가 아낌없이 들어가있어
평소 맥앤치즈 좋아하시는분들은 정말
너무나도 좋아하실듯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음식은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크게 감흥은 없었지만
집사람은 어마무시하게 좋아라 하더라구요 ㅋㅋ
자극적인 노란색 ㅋㅋ
노란색중에 가장 자극적인 노란색이 아닐까 합니다 ㅋㅋ
한번에 다 먹을수 있는 양이 아니기때문에
적당량을 전자레인이 용기에 덜어내어
조리할 준비를 해줍니다
맥앤치즈의 양과 전자렌지의 성능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저는 약 5분가량 돌려주니
이렇게 녹아져 있더군요 ㅋㅋ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너무나 자극적인 모습
그냥 이것만 먹긴 부담스럽고
맥주 혹은 빵과 같이 먹으면 좋겠구나 싶더군요
모짜렐라 치즈가 아니고
체다 치즈다보니 쭈욱 늘어나는 멋짐은 없지만 ㅋ
숟가락 가득 담기는 치즈와 마카로니가
너무나 자극적입니다
이거 먹어도 되는건가 싶은 느낌 ㅋㅋ
맥앤치즈만 먹을순 없죠
시원한 맥주와 같이 먹으니
참 괜찮은 조합이구나 싶던..
단독으로 먹는건 제겐 조금은 힘들듯 했는데..
집사람이 맛있게 먹는걸보니
아마도 취향탓인듯 합니다
솔직히 저는 크게 감흥이 가는 음식이 아니였으나..
집사람이 너무나도 좋아해 가끔씩은
먹어야할것만같은 느낌입니다..
뭔가 다른 재료들을 추가해..
새우같은걸 추가해 먹으면 어떨까 궁금해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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