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신상 베이글 hoophoop 맛보세요~

코스트코 신상으로 출시된 베이글 hoophoop 후기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코스트코에서는 베이글6개들이 2팩이 6천원대에 판매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신상으로 출시된 hoophoop 베이글은 

가운데 치즈와 토핑이 들어가 있다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높은 가격대에 판매중이라

구매하는게 망설여 졌거든요

그런데... 이녀석 맛있긴 합니다 ㅎ

찾아보니 매장에선 개당 3500원 정도에 판매중인걸로 나오니

코스트코가 아니였다면 6개 21천원에 판매중인

생각보다 더 비싼 베이글이였더라구요 ㅎ

 

 

코스트코에서 판매중인 hoophoop베이글 가격은 16990원

소비기한은 당일

하지만 냉동실에 넣어두면 1~2주 정도는

충분히 먹을수 있어요 ^^

 

한팩 6개 들이 이고

맛은  전부 틀린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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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가운데 올리브 박혀있는건

웬지 얼리기 싫어 가장먼저 맛보기 ㅎㅎ

 

 

베이글 반을 잘라봤는데..

올리브 베이글은 생각보다 뭔가 부실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살짝 아쉬운 생각이 들었는데...

 

 

베이글빵 자체가 쫀득하니 맛있네요

그냥 아무것도 없는 빵 부분만 먹었는데도

감칠맛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적어보였던 올리브와 아래 치즈? 같은것과 같이 먹으면

더 맛있구요 올리브 베이글은 담백한 맛

 

 

둘이서 한개로는 안될듯싶어

하나더 개봉

블루베리맛이길 기원하며 선택한건데

딱 들어맞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블루베리는 생각보다 넉넉하게 속재료가 들어가이 있네요 ㅎ

블루베리와 치즈의 양이 넉넉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렌지에 살짝 돌려서 먹으니

빵도 따듯해져 식감이 살아나고

치즈와 블루베리 맛도 더 진하게 느낄수 있는게

상당히 맛있더군요

 

 

 

일단 두개만 맛본건데

올리브 보단 블루베리가 압승입니다

그런데 베이글빵 자체가 맛있다보니

맛의 갭차이가 현격하게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였던것 같아요

다른 네가지맛은 차차 맛봐야겠지만

우려와 달리 생각보다 돈값은 하는것같아

다행이네요 ㅎㅎ

평소에 베이글 즐겨드신다면

hoophoop 베이글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