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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스타벅스 콜드브루 그리고 케익한조각

by 미식가 아저씨 2016.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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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콜드브루 그리고 케익한조각

 

 

요즘 콜드브루 음료가 유행인가 봅니다

여기저기서 막 터져나오는 ㅎㅎ

처음에는 신선했는데 요즘은 너도나도 다 하다보니

처음나왔을때만큼의 감흥이 없네요

 

 

 

 

보통은 뜨거운물을 이용해 커피를 내리는데

콜드브루는 차가운물이나 실온의 물을 이용해

천천히 조금씩 내려서 만들어진 커피라고합니다

 

아무래도 급하게 내린녀석보단 맛이 좋을것 같은 느낌

 

 

 

 

 

지점마다 맛은 조금씩 차이가 있더군요

처음 먹었을때 너무 기분좋게 마셔서

스벅만 줄곧 다니고 있는데..

 

처음먹었던 그맛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렇다고 별루 인건 아니지만..

뭔가 처음마셨을때의 그 기분좋았던 향과 느낌이

다시 안나요.. ㅠ.ㅠ

 

 

 

 

 

아쉬운마음은

달달한 케이크 한조각으로

채워봅니다 ㅎ

 

 

 

달콤하니 너무나 좋은 맛

촉촉하니 달달한

우울한날에 먹으면 그만일것만 같은 맛입니다 ㅎ

스타벅스 다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냥 초록색 언니만 있을뿐인데..

무슨 이유일까요?

 

돈만 있으면 스타벅스 차리고 싶더군요 ㅋㅋ

그런데 스타벅스는 직영만 있다는 사실 ㅎ

그래서 다른곳보단 여기를 오게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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