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술집추천 맛있는 안주와 분위기좋은 이자카야 미지~

퇴근길에 친구와 만나 급 다녀온 안양 이자카야 미지

안주도 맛있고 이자카야 치곤 비싸지 않은 가격대라

부담없이 다녀오기 괜찮은것같아

오늘처럼 급 친구들을 만나는 날엔 자주 찾게 되는것 같아요

이날은 부슬부슬 비가 내렸던 날인데

친구녀석 부부가 심심히다고 간단히 한잔 하자고 찾아왔네요

 

우리도 저녁먹고 조금무료해 하고 있었던차라

바로 오케이 사인을 보내고 이자카야 미지 위치를 알려줬더니

금세 달려온 친구부부 ㅎ

 

 

미지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ㅋㅋㅋ

1층 가게가 핸드폰 매장이라

이자카야 미지 까지도 sk공식 매장처럼 보여요 ㅎㅎ

그런데 일절 관계없어요 ㅎ

 

 

이자카야 미지 오늘의 메뉴

오늘의 추천메뉴

우리는 식사보다 시원한 맥주가 마시고 싶어 온거라

가볍게 주문했어요

우선 기린이찌방 먼저~ ㅎ

일반 생맥주보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서울 나가서나 맛보던 기린생맥주를

안양에서도 맛볼수 있으니

비싸도 괜찮아요 맛있으니까 ㅋ

 

 

외국에선 그냥 맥주만 시켜서 먹어도 부담없는데

한국술집은 아직 그런 문화가 없어서 아쉽긴 합니다

그렇다고 외국에 안그런데 여기선 왜 그러냐며 

따질수도 없구요 여긴 한국이니까요 ㅎ

그래서 간단히 먹을 안줏거리로 치킨난반 주문

 

원래 바삭하지 않게 타레소스에 버무려 나오는게 치킨난반일텐데

미지에서는 타레소스에 버무리지않아 바삭한 식감의

치킨난반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맛있는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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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해서 주문한 블루베리 하이볼

블루베리 녹여서 먹어야 맛있어요 ㅎ

 

 

추가 주문한 나폴리탄

진짜 별거아닌 파스타인데

이게 맥주안주로 또 그렇게 좋거든요 ㅎ

탄수화물이라 그런지 은근 요기도 되구요 ㅎ

 

 

서비스 토마토 

이것외에 바나나 뷔렐레? 그것도 나왔는데

그건 사진이 없네요 ㅎㅎ

이전에 베타였을때만 내어주는건줄 알았는데

본 서비스 하면서도 기본안주처럼 내어주는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