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전에 단골로 곱창먹을때마다 가던곳이
사장님이 바뀌면서 맛이 변한것같아
여기저기 찾아보고있는데..
다 별로 마음에 안드네요
곱창에 소주한잔하는거 좋아하는데
멀리가서 먹자니 술먹기가 부담스럽고..
안양에는 이제 마음에 드는곳은 없고 ㅠㅠ
곱창은 당분간 자제해야 할듯 합니다
여기도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가게앞에서 곱창냄새가 너무 자극적이라
무심결에 들어가본건데..
냄새가 다 였습니다 ㅠ
둘이와서 모듬 2인분을 주문했는데..
곱창이 적어서 그랬을까요?
곱창이 너무 기름이 없어요
담백한 곱창 ㅋㅋ
보통 곱창먹으면..
추가로 대창하고 곱창만 추가해서 먹는편인데
오늘은 여기에서 멈추기로
집사람도 마음에 안들었던 모양입니다
비주얼은 나쁘지 않았는데
참 아쉽네요
그래도 오랜만의 곱창 외식인데
빈속으로 나가긴 아쉬워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볶음밥은 그나마 먹을만 하더군요
김이 눅눅한게 느껴지긴 했지만
시장이 반찬 ㅋㅋ
안양에 괜찮은 곱창집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맛있는 곱창 먹어본게 언젠지 ㅠㅠ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랑시대 명랑핫도그 가볍게 맥주한잔하기 좋은! (0) | 2017.11.26 |
---|---|
가을밤.. (0) | 2017.11.09 |
금연가의 일상.. (2) | 2017.10.11 |
코스트코는 미리 크리스마스 (0) | 2017.10.11 |
안양중앙시장 포차길? (0) | 2017.09.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