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도우에 푸짐한 토핑 아메리칸스타일피자 피자스톰

요즘 우리가 애정하며 즐겨찾는 피자스톰

집사람이 원래 얇은도우의 피자를 선호하는 편인데

요즘 나오는 피자들은 대부분 도우가 두꺼워

아쉽지만 별수없는 마음에 주문해 먹고있었는데

피자스톰의 피자는 도우가 얇고 

토핑이 푸짐하게 들어가니 집사람이 먼저 

피자먹자고 할정도로 좋아 하더라구요 

 

 

 

 

이날 주문한건 반반피자로

빈틈없는 철벽불고기와 두둥 바이킹쉬림프

여기에 저때문에 치즈크러스트 추가 ^^

 

 

 

 

예전에는 두가지맛을 보려면 두판을 주문해야 했었는데

요즘은 피자도 이렇게 반반으로 주문이 가능하니 

참 좋은듯 합니다 ㅎ

한번에 두가지 맛을 볼수 있으니

서로 어떤것 먹겠다고 싸울일도 없구요 ^^

 

 

 

 

요즘은 피자집 국룰인것 같아요

피자리뷰 이벤트는 항상 토마토오븐 스파게티

피자도 맛있지만 요 사이드 스파게티도 

무시할수 없는맛입니다 ㅎ

 

 

 

 

이렇게 맛있는 피자먹는데

맥주가 빠질수 없죠 시원하게 맥주도 한잔하니

오늘하루도 고생한 내가 위로받는것 같습니다 

 

 

 

 

피자스톰 빈틈없는 철벽불고기

고기와 소스가 정말 빈틈없이 들어간 피자입니다

처음에는 아주 좋은데

저같은경우 조금 물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달달해서 그런가

그런데 집사람은 이걸 가장 좋아해요

자극적이고 자극적이라나 ㅋㅋㅋ

피자는 자고로 이래야 한다고 말이죠 

 

평소 단걸 즐겨먹지 않는다면 불호일테고

반대로 단짠단짠한걸 즐겨 드신다면 

매우호가 될듯 합니다 

 

물론 핫소스 추가로 달달한맛에 변화구를 주는것도 방법!

 

 

 

피자스톰 두둥 바이킹쉬림프

이건 이날 처음 맛본 녀석입니다

통새우가 올려져있고

큼지막한 감자도 올려져있는

역시나 토핑이 폭풍처럼 올라간

 

요녀석은 살짝 매콤한편입니다

그런데 매움이 중첩되는건 아니고

먹을때마다 딱 그정도로만 매콤한

이건 저는 좋아하는 편인데

집사람은 감자가 올려져있다고 싫어하는 메뉴 ㅎㅎ

 

 

 

 

오븐스파게티는 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그맛

소스와 치즈가 얼마만큼 아낌없이 들어있느냐의 차이일텐데

아낌없이 푸짐하네요 ㅎ

 

 

 

 

밥하기 귀찮은날 피자도 참 괜찮은 메뉴인듯 하네요

고기도 있고 해산물도 있고 ㅎㅎ

먹으면 속도 든든해 잠도 잘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