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담아서 더 착한치킨 자담치킨 순살 마일드 맵슐랭 반반치킨

 

 

슬의생에 나온 납득이 조정석씨가 광고로 나오면서

 

핫해진것같은 자담치킨 맛봤습니다

 

평일에는 맥주 안마시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집사람이 도움을 안주네요 ㅋ

 

가격은 22천원에 배달요금 3천원

 

총 25천원 결제했네요

 

계속 오르는 물가에..

 

내년이맘때는 3만원이 되지 않을까 싶은

서비스 음료는 펩시..

 

코카콜라를 선호하는 우리집에 펩시는 참 아쉬운

마일드 치킨은 치킨텐더 같았습니다

 

부들살이 없는건지 거의다 가슴살 부위인듯 

 

하더라구요 ㅠ

 

잘 튀겨지긴 한듯하지만

 

아쉬운맛

그리고 맵슐랭...

 

이게 왜 핫한건지 도대체 모르겠더군요

 

물론 입맛이야 모두가 다른것이고

 

저한테 맞지 않는것일수도 있지만

 

맛이 없다기보다 너무 달았어요

 

맵슐랭이라길래 매울줄 알았는데

 

매운맛은 별루 없고 그냥 달달한 설탕맛이 너무 강하더군요 ㅠ

그렇다보니

 

평소에 별로 않좋아하던 치킨텐더같은

 

마일드 치킨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는 ㅠ

 

맵슐랭은 심지어 남겨서 다음날 어거지로 먹었어요 ㅠ

 

그래도 맥주가 맛있어서

 

하이네켄맛으로 먹은듯 ㅋ

맵슐랭 왜 떡상한 치킨이 된건가요?

 

궁금해서 주문해 본건데

 

궁금증이 더 생긴것 같은 느낌 ㅋㅋ

예상치 못한곳에서 마음에 든 자담치킨 치킨무

 

치킨무 라기보다 피클같은 맛인데

 

무 외에 다른 야채들도 들어가 있어서

 

좋더군요 ㅎㅎ

 

자담치킨...

 

기대가 너무컸던 걸까요

 

저한테는 별로 안맞는 치킨인듯 합니다

 

제가 선호하는 치킨은

 

교촌, 60계, 비비큐, 푸라닭, 네네치킨... 까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