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옥카페 가배당 커피마시고 왔어요

지난 광주 출장길에 다녀온 광주카페 가배당

퇴근시간 약속하나가 캔슬되어 남는시간에 혼자 다녀온 카페 가배당

급하게 검색해보고 다녀온거라 큰 기대는 없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한옥카페 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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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카페 가배당

주차 : 가배당옆 전용주차장

영업시간 : 오전 10시 오픈 오후11시 마감

주문하는곳 : 사월당

기와집이 몇채 있는데 사월당이라고 가배당 마당 한켠의 기와집 입니다

한옥카페 가배당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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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퇴근시간에 찾았더니 한산합니다

도심이긴한데 살짝 벗어난 곳이라 더 사람이 없었던것 같기도 한데

제가 나올때쯤되니 손님들이 하나둘 오시더라구요

아마도 다른곳에서 식사후 찾으신듯 합니다

 

 

사월당 건너편의 기와집

저곳이 메인인듯 한데 기와집마다

내부가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가배당 본관?

기와집이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바닥에 난방이 되긴했는데

공기가 조금 차긴 하더군요 ^^

 

 

주문한 라떼

날이 추워 따듯한걸로 주문했어요

 

 

큰 마당에 조명이 많아 밤이되니 상당히 이쁘더군요

사진도 이쁘게 나오는것 같구요

혼자왔더니 조금 심심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혼자서 카페를 찾은게 언제인가 싶기도 하더군요

매번 혼자온다면 많이 아쉬울것같지만

가끔씩은 혼자서 마시는 커피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광주에서 이쁜 한옥카페를 찾으신다면 

한번 들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