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기 귀찬은 주말오후

밥하기귀찮은 주말오후

주말입니다 그런데..
전날의 숙취로인해 늦은 아침겸점심
밥하기 귀찮은날은 중국집이 제일 문안한듯
보통 해장은 시원한 국물로 많이하는데
저는 이런 느끼한 음식으로도 한다는것
해장역시 개취입니다 ㅋ

짜장면만 시킬까 하다가 세트메뉴가 있길래
탕수육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ㅎ
사실 별기대 없었는데
기대감이 없어서 그런지
오늘따라 맛잇더군요 ㅎㅎ

소스도 기본 탕수육소스와
칠리소스까지 요 칠리소스가 기가막힙니다 ㅎ

소스에 콕 찍어 먹는 탕수육
방금 튀겼는지 따듯해 더 맛있더군요 ㅎ
그러고보니 군만두는 안주셨네요 ㅋ
다른때는 줬던것 같기도 한데 ㅎㅎ

셋트메뉴인 쟁반짜장입니다
주방장님이 바뀌셨는지 예전같은 맛은 아녔지만
그래도 요 근방에선 가장 맛잇는듯

안양3동에서 중국집 찾으신다면
미미성 추천드립니다 ^^
제입맛에는 잘 맞더군요
그리고 요 세트메뉴 18000원 인줄 알았는데
천원 올랐더군요 2017년 2월기준 19000원 입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