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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생명력 갑 너란 존재..

by 미식가 아저씨 201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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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지나다 우연히 보게된 이녀석
처음에는 잘못본줄알고 그냥 지나쳤는데
돌아오는길에 다시금 눈길이 가더군요
혹시나 싶어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도
초록색 작은 녀석이 자라나고 있더군요..​

요즘 날도 덥고..
거기다 환경도 이렇게 열악한 곳에서
이만큼 자라난것만으로도 대단하더군요
갇혀있는 상황이라 자라나는것에 한계가 있을테지만
부디 살아있는동안 큰 어려움없이 보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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