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소니 서비스센터 다녀왔습니다

by 미식가 아저씨 2021. 6. 22.
반응형

이전에는 자주 찾았던것 같은데

최근에는 일도 바쁘고 좀처럼 시간이 나질않아

근 2년만에 다녀왔네요

그동안 센서청소를 한번도 못하고 사용했더니

먼지들이 너무 심해 더는 안되겠다싶어

반차내고 다녀왔습니다 ㅎ

 

그전에는 토요일에도 가능했었는데 여기도

주5일 근무제가 도입되어지니..

저는 아쉽기만 하지만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도

주5일 누리셔야죠 ㅎ

 

응대는 나이가 조금 있으신 아주머니분이 해주시는데

친절하세요 ㅎ

 

평일 낮시간이라 대기없이 바로 센서클리닝받고는

나와서 담은 사진입니다

거의 여름이다보니 하늘이 파랗고 구름이 두둥실

어디라도 놀러가고 싶은 그런 하늘인데

글럴수가 없다는게 너무 아쉽기만 했던 ㅠ

매번 놀수만은 없으니까요

오늘 일하기에 다음에 마음편하게 쉴수있다는걸 알고있으니까요 ㅋ

 

 

사람이 돈을 얼마를 벌어야 만족할수 있을까요?

혹은 얼마가 있어야?

요즘은 기대수명이 늘어나다보니 은퇴후의 삶까지 걱정해야 한다고

지금 당장 사는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20년 30년 후의 일까지 걱정해야 하다니

삶의 질이 좋아지는건지 아니면 가면갈수록 고달퍼 지는건지

 

오늘은 소나기와 번개가 칠거라고 하더니

아직은 잠잠 하네요 ㅎ

남은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