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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일상기록

아침으로 이삭토스트

by 미식가 아저씨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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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하는날의 아침입니다

 

근무시간이 9시 부터인데 재택근무라는 좋은 환경이라

 

근무시간 20분쯤전에 일어나 5분정도 정신차리고

 

그리고 앉아 아침식사로 이삭토스트를 먹었네요 ㅎ

 

 

이삭토스트는 전날 배달의 민족을통해 받았는데

 

저녁에 하나 먹고 다음날인 오늘 먹을 생각으로 하나는 냉장고에 넣어 놨거든요 ㅎ

 

아침을 잘 먹는편은 아니였는데

 

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아침밥을 먹기 시작했더니

 

아예 안먹을땐 몰랐는데 어느새 몸이 아침밥을 원하시 시작하더라구요

 

아침밥을 안먹었을때의 공허감이 남다르네요 ㅎㅎ

 

습관이 참 무섭습니다 

아침으로먹은 햄스페셜

 

지금은 아닐테지만..

 

이삭토스트가 처음나왔을때만해도 이녀석이 시그니쳐 메뉴였는데

 

지금은 어떤녀석이 가장 대표메뉴일지 모르겠네요

 

어제는 소세지가 3개나 들어가있는 토스트를 먹었는데

 

그녀석 일까요?

 

그래도 이삭토스트의 해스페셜은 뭔가 향수가 느껴지는 거라

 

주문할때마다 하나씩은 주문하는듯 ㅎ

주말입니다

 

한주 열심히 일했으니 

 

주말에는 또 열심히 놀아야겠죠?

 

주말 즐겁게 힐링하시고

 

돌아오는 한주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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