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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화창한날의 출퇴근 풍경

by 미식가 아저씨 2016.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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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화창했던날의 출퇴근길 입니다

아무래도 출근길은 시간적 여유가 없다보니

급하기 마련인데

날씨가 너무 좋은이런날은

아침에 일어나기도 수월해 이렇게 여유를 부리면

이른 출근을 하기도 합니다

 

 

 

 

하늘이 이렇게 좋은데

출근을 해야하는게 참 아쉽기도 하지만

먹고살아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별수있나요 돈 벌어야죠 ㅎㅎ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살기위해 일하는건지

일하기위해 사는건지

20대 때는 30대가 되면 알겠거니 싶었는데

30대가 된 지금도 알수가 없네요

 

 

 

 

날씨가 좋다보니

꽃도 평소보다 더  이뻐보이더군요 ㅎ 

 

 

여기부턴 퇴근길 입니다 ^^

 

 

다리위에서 물고기 밥주는 사람들

고즈넉한 모습

여유있어보이는 모습이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ㅎ

 

 

그런데 아래 물고기들은 정신이 없어요 ㅋㅋ

무슨 미꾸라지때 같아보이기도한 ㅋㅋ

너무 많다보니 좀 징그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떨어지려는 해

내일 다시 만나요 ^^

 

 

 

빌딩숲은 아니고 아파트숲

아파트..

저렇게나 많고

또 그렇게나 많이 만드는데

정작 제껀 없다는게

참 아쉽고

슬프기도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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