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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출근길 이야기

by 미식가 아저씨 2016.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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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일인지 화창했던 아침입니다

이런날은 괜시리 기분도 좋아지는게

아침에 일어나면서도 개운한 느낌이더군요

 

 

 

 

 

 

 

 

전날의 비로인해 비친 덕천마을 신축현장..

참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곳인듯한데..

어느덧 시간이흘러

벌써 이렇게까지 와성되었더군요

 

시간이 빠른건지

우리나라 건축하시는 분들이 대단한건지

건물 철거하고 1년도 채 안지난듯 한데 벌써 이렇게나 ㅎ

 

 

 

 

 

 

 

 

아직 완공했다고 하기에는 좀 이른감이 잇긴하지만

단지규모가 상당한 편이긴 한것 같습니다

 

그거아시나요?

아파트가 초기 도입되었던 이유는

서민층의 주거난을 해결하고자 적은 건축면적에

많은 주거공간을 확보할수있어 도입된 주거형태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요즘은

서민층은 살지 못한다는 사실 ㅋ

 

 

딱히 부러운건 아니지만

저기 옥상층에서는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수원 어느분 블로그보니

옥상을 개인이 사용할수 있는 아파트도 있어

너무나 부럽더군요

옥상이 꼭 산 꼭대기 같아

고기도 구워먹고

간이수영장도 설치해 간단한 물장구도 치고

 

하고싶지만 돈이없다는 불편한 현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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