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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화창했던날의 출퇴근길 입니다
아무래도 출근길은 시간적 여유가 없다보니
급하기 마련인데
날씨가 너무 좋은이런날은
아침에 일어나기도 수월해 이렇게 여유를 부리면
이른 출근을 하기도 합니다
하늘이 이렇게 좋은데
출근을 해야하는게 참 아쉽기도 하지만
먹고살아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별수있나요 돈 벌어야죠 ㅎㅎ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살기위해 일하는건지
일하기위해 사는건지
20대 때는 30대가 되면 알겠거니 싶었는데
30대가 된 지금도 알수가 없네요
날씨가 좋다보니
꽃도 평소보다 더 이뻐보이더군요 ㅎ
여기부턴 퇴근길 입니다 ^^
다리위에서 물고기 밥주는 사람들
고즈넉한 모습
여유있어보이는 모습이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ㅎ
그런데 아래 물고기들은 정신이 없어요 ㅋㅋ
무슨 미꾸라지때 같아보이기도한 ㅋㅋ
너무 많다보니 좀 징그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떨어지려는 해
내일 다시 만나요 ^^
빌딩숲은 아니고 아파트숲
아파트..
저렇게나 많고
또 그렇게나 많이 만드는데
정작 제껀 없다는게
참 아쉽고
슬프기도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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