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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일상기록

信 털보네 생고기 수제갈비 맛보고 왔어요

by 미식가 아저씨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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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들어서도 따듯한 날씨가 이어져

겨울이 늦게 오려는가보다 싶었는데

갑자기 이게 무슨일인가요?

겨울이 깜박이도 안키고 갑자기 들어온 요즘입니다 ^^;;

 

퇴근후 저녁시간에 다녀온 털보네 생고기집

이전에도 털보네 였는데..

재오픈을 한건지 간판에 믿을신 글자가 더해져

신 털보네 생고기집으로 오픈했더군요

 

가게사장님이 인맥이 넓으신지

가게앞으로 화환들이 어찌나 많던지 ㅎ

부럽습니다 ^^

 

털보네 생고기 메뉴

수제돼지갈비

삼겹살

한우한마리

한우특수부위

한우육회

그외 주유일절 

삼겹살과 갈비 하나씩 먹고싶지만 불판이 다르므로

그렇게는 주문이 안될겁니다 ㅎ

우리는 우선 갈비 2인분 주문하고

공기밥도 하나 주문했어요

 

공기밥 주문하면 된장찌개가 같이 나옵니다 ^^

기본찬은..

파무침과 버섯볶음 콩나물무침 그리고 김치

쌈야채와 마늘 쌈장도 있는데 사진에 안담겼네요 ^^

 

기본차림은 조금 부실한 느낌입니다

갈비 1인분에 1만원이면 저렴하지만

만약에 삼겹살을 주문했더라면..

1인분ㅇ 14천원짜리 고기 먹는데

이정도 찬만 내어준다면 조금 아쉬울듯

 

그래도 갈비는 먹을만 하더군요

가격적인 부분도 마음에 들구요 ^^

이제막 오픈해서 그렇겠지만..

음식 주문하는게 너무 어렵더군요 

어렵게 주문을 하더라도 너무 늦게 나오고요

 

공기밥은 주문하고 거의 20분 있다가 받은것 같아요

된장이랑 같이 준다고 기다려달라고 하긴했지만...

20분이나 기다리게 할거면 그냥 줘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니면 된장을 빼던가 ㅎㅎ

 

나중에 된장이 나왔는데..

된장은... 여러개를 한번에 끓여 나눠주시는지..

한번에 후두둑~~ 여러개가 나왔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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