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ak플라자 제주닮은 카페 랑데자뷰

제주분위기 물씬나는 광명 ak플라자 카페 랑데자뷰에 다녀왔어요

영화보려고 메가박스에 왔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남는시간 보내려고 찾은곳인데 

랑데자뷰 분위기가 아주 괜찮더라구요

도심에서도 제주분위기를 느낄수 있어 좋더라구요 ㅎ

 

 

 

평일 이른시간이라 아주 한산했어요

연차내고 나오면 이런점이 참 좋습니다

어딜가든 전세낸 느낌으로 이용할수 있거든요

이날도 우리빼고 딱 한팀만 있었어요 ㅎ

역시 평일의 한가로움은 최고

 

 

 

사람이 없어 랑데자뷰 카페안을 한바퀴 돌아봤는데

곳곳에 포토존으로 꾸며진 곳들이 많아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좋아할듯 보였어요

조명과 주변에 꾸며둔 소품들이

사진찍기 좋을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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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 제주스럽게 꾸며져 있어

따로 제주에 가지 않아도 될것 같았어요 ㅎ

 

 

 

 

커피맛도 괜찮은것 같아

메가박스 오게되면

종종 들릴듯 하네요

아직 ak플라자 자체에 상권에 자리잡지 못해

대부분이 여유로운 편이니

사람들 많아 북적북적 거리는걸 싫어하는 분들이

찾아도 좋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