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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벌써 입춘

by 미식가 아저씨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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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바람이 생각보다 차갑고 매서웠는데

벌써 입춘이라고 합니다 

절기상 입춘이 왔다면 이제 겨울은 끝났다고 봐도 될텐데

별로 안추웠던 겨울이라 그런지 

끝맺음이 깔끔하지 못하게 질철이는 옛 연인마냥

마지막까지 추운 날이네요 ㅎㅎ

 

그래도 즐거운 금요일이니 오늘하루 퇴근할때까지

화이팅하시고 퇴근후의 즐거운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강원도로 바다보러 다녀올생각인데

벌써부터 설레이고 즐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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